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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도·시군이 함께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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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정책조사원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5-03-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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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도·시군이 함께 대책 논의 1 번째 이미지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도·시군이 함께 대책 논의 2 번째 이미지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도·시군이 함께 대책 논의

 

최근 생계형 범죄 증가 언론보도에 대한 긴급복지 연계방안 논의

군과 함께 대책 논의하고 올해 주요복지정책 추진상황도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회의실에서 복지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군 복지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복지정책과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18개 시군 복지담당부서장과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경남도의 복지동행희망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시군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최근 언론에 보도된 고물가경기침체 등으로 생활고가 절도로 이어지는 생계형 범죄와 관련하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지원금 등 긴급복지 사업과의 연계지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되었다.

 

그밖에 시군 현충시설 관리지역자활자금 반납액 자활기금 적립사회복지법인 지도점검 등 다양한 복지정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였다.

 

김맹숙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복지분야의 많은 성과와 시군의 협조에 대해 감사드리고오늘 회의는 1분기 주요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면서, “복지시각지대 없는 희망의 경남을 만들기 위해 시군과 상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경남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형 긴급복지 사업인 희망지원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3월 말 현재 도내 50여 가구에 62백만 원을 지원하였고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경남도청 보도자료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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